연애하기엔 제가 너무 까칠한 것 같아요 너는 너 나는 나 라는 선이 확실함 게다가 무뚝뚝하기까지... 에휴...표현이라도 부드럽게 하든가...나도 참.. 상대방이 "넌 내가 어떤 스타일로 입었으면 좋겠어?"물으면 "너가 좋아하는 걸로 알아서 입어"라고 대답하고 또 "나는 너가 이런 스타일로 입어줬으면 좋겠다" 하면 "난 그런 스타일 별로인데" 라고 대답하고 참 안맞춰 주는 사람이겠지ㅠㅠ 에휴 근데 그렇게 하기 싫은 걸 어떻게 하나ㅠㅠ 왜 내 스타일, 취향, 호불호까지 상대의 뜻대로 바꿔줘야하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