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뜬근없긴하죠;
운동하면 당연히 근육이 붙는데...
그래도 글 쫌만 읽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 지금 대학생이구요
살을 뺀다는 목적보다는 바디라인이나 체력증진을 위해서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2달정도 핫요가를 다녔습니다.
초반에는 바디라인이 잡혀서 굉장히 놀랬어요 !
요가할때도 지금도 인바디 한달에 한번 꾸준히 했는데
인바디 C라인에서 D라인로도 차근차근 바뀌고 있구
근육조절, 체지방조절도 0kg 나왔는데
기초대사량도 1200대에서 1300대로 올라왔구요
근데
몸이 특히, 다리에 점점 근육이 보여요 ;
핫요가할때부터 지금까지 체중의 변화는 없이
체지방률과 근육량만이 움직이긴 했는데,
제 눈엔 살이 없어진느낌은 들지않고
예전엔 살만 있었다는 느낌이라면
이제는 살은 그대로있는데 거기에 근육이 두둥하고 자리잡은 느낌이 들어요 ;
지금은 핫요가 2달다니다가
개강해서 학교안에 있는 헬스를 끊었는데,
일단 근력운동 30분정도 하고 런닝 30분하고 있는데,
계속 다리근육만 늘어나는 느낌이랄까..
근력운동보단 유산소운동... 런닝을 더 오래해야될까요?
그냥 더 열심히 오래운동하면 이 근육덩어리 다리가 예쁘게 변할까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