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가 확실히 보여준 또 다른 하나는
대한민국 병순의 총집합이네요
물회쳐먹는 bj새끼도 있고
오뎅탕이 맛있게 끓었다는 망발을 해대는 bj도 있고
워낙 그지 발싸개같은 바퀴벌레들이 많이 나와서 어지럽네요
그중에 지역감정 드립치는 인간들도 있더군요
아니 전라도 사람들이 무슨 포세이돈입니까?
배야 가라앉아라 하면 가라앉게?
저주받은 지역은 또 뭡니까?
한해에 전라도 해역을 통과하는 배가 몇척인데
진짜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졸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와중에 신안 염전노예 사건이랑 엮어서
입으로 똥을 싸는 인간들도 있더군요
;; 물살에 떠내려간 여고생들을 잡아다가 성노예로 부려???
에라이 시벌 애미애비도 없는 바퀴벌레새끼들
생업조차 접고 하루종일 가라앉은 배 주위만 뱅뱅 돌면서
애타는 마음으로 한사람이라도 더 건지려고 발버둥치시는
어민들에게 하는 소리가 그거냐?
아직 내 앞에서 직접 그런소리 하는 인간은 못봤지만
만에 하나라도 그런 소리 직접 뱉는거 보면
일단 뺨 한대치고 같이 경찰서 가고 싶네요
그리고 낚싯배는 아무나 탑니까?
낚싯배도 허가 막 나오는거 아닙니다
고깃배 타시는 선주분들은
몇 마리 벌레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하류 막장인생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벌레들중에서 저기 계신 어민들 발이라도 닦아줄
자격 되는 놈은 하나도 없어요
진짜 ㅋㅋㅋㅋ 일본이 우리나라에서 물러가면서 자신있게 말하던게 틀리지 않음이
너무나 극명히 드러나네요.
대한민국은, 이 모양 대로라면
분명히 여러조각으로 쪼개져 자멸합니다.
일본이 얼마나 철저하게 지역감정의 뿌리를 잘 박아놓았는지
소름이 돋고
국가적 위기 앞에 기회는 이때다 하고 설쳐대는 벌레들을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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