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확정미래(?)에 해당하는 하나모노가타리에서 아라라기는 나왔지만.

시노부는 등장을 안 했기때문에 확실히 살아있다고 단정지을 수가 없죠.

지금까지 니시오 이신 행적을 보면

카타나가타리 : 최종화 직전, 토가메 사망

메다카박스 : 최종편 분위기에서, 아지무 나지미 확정적으로 사망. 메다카도 사망+부활불가 떡밥뿌려짐.

헛소리꾼 시리즈 : 우선 하기하라 시오기나, 유카리키 이치히메처럼 귀여워보인다 싶으면 사망. 

메인히로인(?) 쿠니사키 토모도 여기저기서 죽을 거라고 복선 깔아두고 결국 살아있긴한데, 작가후기를 보면 '죽이고 싶었는데 아깝다'라는 느낌이 풀풀 풍김(...)

따라서 이런 성향들을 보면

이야기 시리즈도, 최종화 직전에 히로인 중 누구 한 명이 죽을 것 같은데요.

현재 나데코/마요이가 리타이어 한 이상

죽는 게 가하라 양인지, 시노부인지, 하네카와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적으로 가장 뒷 이야기인 하나모노가타리를 통해서 추측해보자면

센죠가하라 -> 하나모노가타리에서 "대학교 들어가서 독설은 업그레이드. 데레데레도 업그레이드"라고 언급. 최소한 고등학교 졸업-대학교 입학까지는 살아있었음.

시노부 -> '시노부는 아라라기의 그림자 속에 있는 걸까?'라는 식으로 언급만 되고, 실제로는 미등장

하네카와 -> 졸업직후 세계여행을 떠났기때문에 대면하지 못함. 아라라기가 "분쟁지대에서 NGO에 참가해 지뢰가 묻혀있는 오프로드를 군용차몰고 다닌다"라고 언급은 했지만. 마요이처럼 "아직 살아있는 것 처럼 속이자"고해서 나온 거짓말일 확률 있음.

개인적으로는 저 상황만 봐서 생존확률 높은 건 가하라>츠바사>시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