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잠시 한국에 들어왔어요~. ㅎ
이 따스한 계절이라 –ㅅ- 한국의 겨울을 느끼고 싶었는데ㅠ
샌프란에서는 눈을 보기가 힘들거든요.
한국에 와서 가장 먼저 한 건
씨티은행에서 국제현금카드만들기!
이거 진작에 만들걸 미국가서 정말 후회했었어요 ㅠ
생활비를 예전에는 은행을 통해서만 송금 받았었는데//
1달러 수수료만 내면 인출 가능하다고 해서
한국와서 바로 만들었죠!. ㅎ
다른 은행들은 기본 2~3$에 찾는 금액의 1%까지 떼간다고 하니
훨씬 좋은거 같애요. ㅎ
근데 국제현금카드 만드는데 오만원인가? 돈이 든다고 해서 조금 당황했었는데,
씨티원 통장 개설하면 공짜라고 해서 개설 완료!
훗, 어려운 경제에 한 푼이라도 아껴야지
암튼 굿 초이스 였던 것 같아요!
아참 카드 만들다가 알았는데 씨티은행에서 국제현금카드와 국제학생증을 겸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시작했다고 하네요. 저야 뭐 국제학생증은 예전에 만들었으니깐~
국제학생증 많이 유용하잖아요 혹시 계획 있으신분들은 이용하세요 주소남깁니다.
http://www.isic.co.kr/citi/apply/ 더 자세히 보시려면 씨티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글로벌서비스 뱅킹 서비스 클릭하시면 국제학생증란이 있습니다.
참 그리고 친구들 중에 보니깐 한국 씨티은행 계좌에서 미국 씨티은행 계좌로는 부모님이 돈을 송금하자 마자 바로 돈이 들어오더라구요. 엄마가 보내주신 돈 2~3일씩 기다리지 마시고 이 서비스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미국 가기 싫당 ㅠ 한국이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