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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집 아들 노무 자식아.
게시물ID : gomin_34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그것훗
추천 : 9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3/31 13:01:10
내가 여기 온지 한 한달이 되었는데...

화장실에 떵 누고 물 안 내리는게 오늘 방금전까지 9번이다.

그러니깐 한 4일에 한번씩 물을 안 내린다는건데 쉬까지 포함하면 3일에 한번일꺼다.

주인댁에 화장실이 있어도 사람 생리상 밖에 나와서 싸도 이해한다.

근데 왜 물을 안 내리고 가는거야. 딱딱하게 굳어서 막대기로 처 집어 넣는 내 심정을 이해하겠냐?

두 부모님은 아니겠고 두 아들 중에 첫째가 심증은 있는데 아직 증거는 없다.

숫기가 없어서 학교도 그만 두었다고 들었는데 제발 그러지 말아줘.

여동생 놀러 왔을때도 그랬으면 당장 가서 싸다구를 날렸을거다.

아직 첫째는 뒤통수 밖에 보지 못했는데 

다음번에 증거 잡으면 죽는거다.(둘째 학교 가있을 동안에도 일저지른거 봤다.) 

제발 하지마. 니가 마음에 상처 받을까봐 주인댁에 말하지도 못했다.

화장실 갈 때마다 마음을 졸이는 내 마음 좀 이해해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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