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인 즉,
나(베인) + 서폿(소나)
상대는 코르키(일베1충) + 서폿(쓰레쉬)
였습니다.
다른 사람중에도 일베1충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라인전 잘 하다가 소나가 계속 물리는 바람에 코르키가 엄청커버림;
수습이 안되겠다 싶을 정도로 컸는데 다행히 다른 라인중에 망한 곳은 없었고 서폿만 망했던지라
사려가면서 cs만 주구장창 먹는데, 중반 소규모 한타를 해보니까 답이 없었음.
그때 코르키가
게임을 하나 제안한다면서 전라 있냐고 물어보더니 자기가 하는 말 3가지를 따라하면 바로 던지겠답니다.
다행히 아무도 안함ㅋ
근데 그 뒤로 하는 한타마다 이상하게 절 안물길래 프리딜 열심히 넣었죠. 결국 한타마다 이기게 됐습니다.
지 말로는 12명한테 이걸 시도했는데 그중 6명이 했답니다.
나머지는 처음꺼는 하다가 두번째 세번째에서 포기한다고 ㅡㅡ
븅신 마지막엔 결국 지 멘탈 깨져서 저거 3개 치고 던짐
.s. 소나님... 쓰레쉬엔 소나가 딱이라고 하시더니 7데스나 하시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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