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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노래로 본 이지아를 향한 마음
게시물ID : humorbest_349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모
추천 : 47
조회수 : 9072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4/22 21:37: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4/22 14:42:29
1998년 - Take Five 내가 너를 만난건 행운이었어. 내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 건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내안에 서 난 믿음을 찾았고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할 수 있는 마음 변치않는 모습 그렇게도 난 큰빛을 얻었어 절망할순 없는 구속받지 않는 삶이라는걸 행복한 너의 모습 빛이라는건 일어서는건 가까이있게 내가 너를 만난건 행운이였어 이젠 너를 통해서 내가 살아가고 있어 맘속 가득한 행복을 느끼고 항상 새롭게 내가 못다한 행복을 느끼며 그건 또다른 나란걸 할 수 있는 마음 변치않는 모습 그렇게도 난 큰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받지 않은 삶이라는걸 행복한 너의 모습 또다른 세상을 느끼는 강한 네 모습 2004년 - 10월 4일 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했어. 왠지 요즘에 난 그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 때 너를 떠올리곤 해 내 눈가엔 아련한 시절의 너무나 짧았던 기억 말고는 없는데 넌 몇 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케 해 *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 했어 내겐 네가 너무 맑아서 말 못했어 ** 네가 없기에 이 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넌 내 속에서 네가 없기에 이 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넌 아름다워 2008년 - Juliet 난 그때 가장 깊은 사랑을 했는지 몰라 Save me now 문을 열어다오 나 그때 가장 깊은 사랑을 했는지 몰라 언어로는 결코 전해질 수 없는 너와 나의 저 웜홀에 나는 소망해 바람을 만끽한 그날의 그 표정으로 노래해줄게 너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그 애틋한 이름 모를 언덕으로 너는 나에게 호기심 가득한 그 예쁜 목소리로 속삭여줄래 너만의 언어로 나를 안아 줘봐 그 애틋한 언덕위로 저 하늘로 올라간 파란 저 별들의 폭발로 내 기억들조차 사라지고 없지만 (내 마음을) 나를 뛰게 한 두근거림은 지금 어디에 너는 어디에 저 파란 언덕에 어느 날 갑자기 저 별들이 하나일 때 여기로 와줘 그 마음 그대로 너를 기다릴게 그 애틋한 언덕 위로 저 하늘로 올라간 파란 저 별들의 폭발로 내 기억들조차 사라지고 없지만 (내 마음을) 나를 뛰게 한 두근거림은 지금 어디에 너는 어디에 있는 거니 부랑하던 구름들도 사라지고 이 언덕위에 오류가(조작된 기억들과) 순간의 거짓이라 할지라도 너를 기억하는걸 내 진실과(이 작은 온도 차이가) 이 기적이 하늘 위로 퍼지는 날 들려주렴 Save me now 문을 열어다오 나 그때 가장 깊은 사랑을 했는지 몰라 언어로는 결코 전해질 수 없는 너와 나의 저 웜홀에 요약 1998년 행복 - 내가 너를 만난건 행운이었어. 2004년 추억 -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했어. 2008년 회상 - 난 그때 가장 깊은 사랑을 했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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