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언 10년간 덕질을 해왔습니다...

오래된걸로 보니 건X스워드, 솔티레인, 아리아, 제로의사역마, 하루히, 러키스타 정도부터 시작하는것같네요...

더 거슬러가면 투니버스 리즈시절 새벽 괴짜가족, 지구방위가족, 펫숍오브호러즈, 건담시드, 비밥...

이건 예외로치고

정말 수많은 애니를 봐왔습니다  2005~2010년도까진 앵간한건 다봤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다 인생에 독약이라는 와우와 군대크리티컬을 10년도말~11년중반까지 맞아버렸습니다...

그 이후 13년에 제대후 이 사그라든놈이 분명히 안에 불씨는 빨갛게 있는데 불이 안붙어요

그 어떤 발화물을 가져가도 타질않습니다

신문지급으로 타던게 산카레아 빙과 바라카몬 아이우라 논논비요리... 정말 몇개안됩니다

약 2년간 뭔가 마음이 허한 느낌? 이 계속되네요

혹여나 11~14년도 중에 추천해주실 만한거 뭐없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