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에 주식 공부한다며 경제신문을 보고 있던 처남에게 했던 말이다. 농담 아니었다. 처남을 걱정하는 매형의 진심이었다.
주식투자의 목적은 하나다. 바로 자본이득(Capital Gain)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야 한다. 반면에, 쓰레기 정보들은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
쓰레기 정보가 가장 많은 곳이 바로 경제신문이다. 그런데 불쌍한 개미들은 주식투자를 하려면 경제신문 1~2개 정도는 탐독해야 한다고 착각하고 있다. 주식칼럼을 다년간 쓰고 있는 이 불곰은 경제신문 한 줄도 안 읽는다.
경제신문에 오르내리는 증권이나 펀드 정보들은 대부분 한발 늦은 정보가 대부분이거나, 심지어 증권회사의 홍보를 목적으로 쓰여진 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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