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다른 NPC 꼬마들에 비해 이쁘길래
이 뒤로 자주 나올껀가 보다 했는데....
하... ㅜ_ㅜ
스포라고 제목에 언급했으니 하는 말인데
그 퀘스트와 퀘스트가 연결되서 이동해야 하는 그때
내 맘도 다급해져서 현실이었으면 정신없이 뛰었을것 같아요.
맘 속으로 "아냐~ 아닐꺼야.. 설마~" 를 외치면서 도착하고
평소 같으면 초반에 숨어서 병사들 몇있나 보물 뭐 있나 정찰하고 최대한 안들키고
암살하며 진행 했을텐데
이 퀘스트 상황에선 그냥 돌진...
하지만 결과는...
ㅜ_ㅜ
이 퀘스트 잘 만들었네요.
흔해 보이고 뻔해 보이지만 확실히 감정이입.
바예크의 과거 상황도 알고 있어서 인지
더 맴이 아픔. 아마도 내 표정 역시 이 표정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