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청대에서 브라질이랑 붙었을 때는 지금과 똑같이 3:0으로 밀렸지만 경기내내 투지로 재미있었는데..
결국엔 2골 넣어서 따라잡고. 오늘 경기는 솔직히 박수쳐줄 생각없다. 정신력부터 졌으니 할말이 읍네..
물론 그전까지는 너무 잘해줘서 고맙지만.. 오늘 같은 경기력이 일본전에 영향미칠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