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1000원어치(그램수는 잘---;;;), 고추가루 1큰술, 물엿 1큰술, 액젓 1큰술
2. 곱창 - 소곱창 7000원 어치 (몇 그램인지 잘 --;;;많아요 이것도)
그 외 감자, 양파 등
소곱창을 너무 너무 좋아해서 서울에 있는 맛집이란 맛집은 다 가보는 청년입니다
요즘은 비싸기도 하고 복부 비만이 심해져서 잘 못먹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안암역 근처 황소곱창과 홍대 곱창골목의 노루목 황소곱창이 최고인듯
(개인적인 관련 전혀 없음 ! ㅎㅎ 이런거 쓰면 안되면 지울게요)
집에서 만들어 봤습니다.
부추무침은 위의 재료들을 잘 버무리면 됩니다.
곱창은 물에 잘 씻어서 (밀가루를 넣고 씻으면 좋음)
키위에 잠깐 담가주었다가 빼내면 연해진다고 하길래 했습니다.
이제 지글지글~~ 구워서
소주 한잔 캬~
참 부추무침은 원래 그냥 먹어야 비타민 C가 그대로 남아있다네요
모양이 좀 그렇지만
D~A+ 까지 점수를 매겼을때 B- 정도의 맛은 난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