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S16fL
전편 : 에린여행기1 - 숨겨진 풍경, 잊혀진 명소들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31391&s_no=731391&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191550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헤집고다니기 좋아하는 포를입니다...
뭐 정기연재 하려는건 아니었지만....그냥 스샷 찍은것들이 반응이 좋아서 다시 올려봐요 ㅎㅎ
왠지 대항해시대가 하고싶어지는 스샷
절벽에 둘러싸인 아담한 도시 벨바스트
나는야 꼬맹이들과도 잘 놀아주는 착한 밀레시안~!
어머~ 그런일이 다 있었나요 호호호홋... 부인들과의 수다타임
아스콘 스토리를 마치신 분들은...이 묘비의 의미를 아시겠죠?
'아란즈의 묘 - 고통 속에서 희망을 찾아헤맸던 그녀, 바다의 노래와 함께 이곳에서 편히 잠들다...'
나도 같이 쉰다~ 트카 롤~ 코
오늘의 명언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인형주제에 내 앞길을 막다닛!
아름다운 거주지...나도 집 한채 사고싶다
"오빠가 사탕 사줄까?"
"싫어요, 아빠가 모르는사람 따라가지 말랬어요"
"...그래"
소녀와 함께 바라본 마을
고산지대에서 바라본 바다...다이빙하면 세계신기록 세우겠는데?
들어갈수 없는 숲...저 안에는 어떤 몬스터가 살고있을까 +_+
누가 더 클까요? .....키 말이에요 키
초보자들이 한번씩은 올라가본다는 소용돌이언덕 (나만 그랬나...)
'여기까지 올라오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심해서 내려가세요'
....이눔쉬키가!?
성던전에서 까마득히 긴 통로가 나와서....
용 할아부지, 건강히 잘 지내세요?
폐허로 버려진 랍파마을...원래 코르 주민들이 여기 살았다죠
스카하 해변 끝자락에서 건져낸 신비로운 풍경
은근 예쁘게생긴 던바튼 학교.
사막을 방황하다 보인 한줄기 오아시스
워터파크같은 오아시스
"와아 시원하다~!"
"아저씨 여기서 수영하시면 안되요~"
"네..."
예쁘게 바뀐 필리아...작긴 작다
박살난 메모리얼 타워...괜찮은건가?
대학교 정문같은 발레스 입구
'북극대학교 발레스 캠퍼스'
......Y 대학교 였던건가...?!
용도를 알수없는 장소...저기가 바로 그 유명한 싱크홀인가
여기에 어울리는 브금이 하나 있군요. "나~~~주 평야~ 발바리 치와와~!"
쉿~!!
폭포~
숲속에 숨겨진 유적지
아~! 경제지리 시간에 이거 배웠어! 도시 근교 농업이던가??
등대에서 바라본 항구도시...우째 배 크기에 비해 마을은 무지 작은뎁쇼?!
할아버지랑 말상대가 되어드리는중
근데 말이죠, 워프까지 있는데 왜 굳이 물품수송은 배로 하는걸까요....걍 다 문게이트로 쑤셔넣으면 되지
수도의 야경
본격 에린 vs 대한민국
그래도 우리나란 에린보단 살만한가봅니다.
밀레시안 : 아름다운 야경의 비결이 뭔가요?
한국인 : 야근이요
밀레시안 : 아...
항공경계가 철처한 왕성...
가로등이 저렇게 다 설치되어 있으니 야간 교통사고 걱정은 없겠네요.
근데 저거 관리하려면 힘들겠다...
성벽에서 내려다본 탈틴.
에구구...저도 그 심정 잘 알죠...
아참, 실력 좋은 대장장이 소개시켜드릴까요? 티르코네일 마을에 퍼거스라고...
포도밭 위에 뜬 달
용 꼬리에 걸린 달빛
음산한 스카하 동굴....무서워라
다시는 항해할수 없는 배....
리버 사하긴들의 극심한 다굴이 무서워서, 여길 나가야겠군요...
이 드래곤 석상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슬프진 않고...
이 지역이 처음 나왔을때 (6~7년 전?)에는 목만 드러나 있었는데, 마비노기가 주요 업데이트를 할때마다 점차 몸이 드러났다는군요. 지금은 거의 다 발굴된듯 하네요
그 위대한 업적을 이루신 셰이머스님에게 경의를~!
마지막으로, 우리가 언제나 지나치는 퀼린....게임속이라 실감이 안나서 그렇지, 우리나라에 이런데 있었으면 관광객으로 바글대겠죠...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