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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무인양품 따라간 이야기.
게시물ID : beauty_34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싹고구마
추천 : 1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2 17:08:46

회사 강사님(미용10년차)이랑 같이 무인양품 로션을 사러 갔는데
보습라인이 촉촉, 산뜻, 고보습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머-엉.. 비슷한것이었다..
근데 이분은 뒤를 돌려보더니.. 성분 비교를...
산뜻에는 글리세린류가 전혀 없고 촉촉에는 글리세린류가 고보습에는 글리세린과 올리브오일이 첨가되어있다고...
그래서 에이 뭐 비슷하겠어요 하면서 세개를 발라봤는데
점도가 다 달랐....

여름엔 산뜻 겨울엔 고보습< 이렇게 쓰는것도 좋겠어요

그나저나

회사에서 좀.. 배워야겠어요..

남자분인데 ㅋㅋㅋㅋ

이런걸 보면서..


그래서 그자리에서 혹시 이건 어떠냐며 이솔화장품의

두놔찹쨥이랑 살결수를 보여드렸는데


무인양품처럼 맘에 걸리는게 한 성분있긴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좋은 성분같다고,

가격생각하면 저렴하고 좋은거같다고 해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무인양품 8000원짜리 2색 쉬머한 섀도우들 발색 좋더라고요. 사이즈도 작고 편해보였어요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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