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님들...
오유 가입하고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글이란걸 올려보네요..ㅋ
요즘 비와 김태희 열애설이 터지면서 비의 도를 넘어선 휴가일수 때문에 여론이 들끓고 있잖아요.
타 일반 병사들과의 형평성 문제와 이로 인한 위화감 및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전투력 손실.
다 맞는 이야깁니다.
저 처럼 현역사병으로 x뺑이 치다가 만기 전역하신 흔한 대한남아들이라면 더욱 공분할 일입니다.
근데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드네요...
사실 연예사병들에 대한 관대한 훈포장 (외출,외박,포상휴가 등등)에 대한 일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왜 하필 비에게만 이렇듯 비난의 화살이 쏟아질까 생각해 봤는데요...
그건 비의 연애상대가 김.태.희. 라서가 아닐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