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녀석의 별명이 뽀로로.
뽀로로 닮았다고 친구들이 지어준 별명인데
소문이 퍼져서 선생님까지 뽀로로라고 부르네요.
아들녀석도 싫어하는것같진 않고 은근히 즐기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커스텀 티셔츠 만들어주는 사이트에 제작주문 했더니 오늘 도착 했습니다.
인터넷에 바탕화면용으로 돌아다니는 이미지에서 캐릭터만 따냈는데
깔끔하게 잘 만들어졌네요.
아들녀석도 보더니 바로 입어보고 거울에 비춰 보더니
"닮긴 닮았네..." 이럽니다. ㅋ
아래는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