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짱구를 보기위해 투니버스를 틀었더니
이러한 특집이 나오더군요 내용은 이러합니다.
짱구는 권투 유망주입니다.
고교 권투부에 들어가서 열심히 생활하는데
짱구의 영원한 짝사랑 이슬이가 권투는 야만적이다 라는말에
충격을받고 권투를 때려치게됩니다.
그렇게 권투를 때려치고 집에가는도중 철수를만나는데
철수는 외교관을 꿈꾼다며 학원가야한다고 가버립니다.
짱구는 진로선택의 고민에 빠지게됩니다. 뭔가 복잡한 표정...
그런데 길가다 그만 양아치와 씨비를 붙게되었습니다.
짱구가 빡이쳐서 싸울려는순간
이슬이가 한말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그냥 쳐발립니다.
짱구의 아버지는 어디서 그렇게 싸우고 왔냐면서
그나이때는 다 그런다며
"나도 주변친구들은 하고싶은걸 찾고 그를 향해 가는데 나만 동떨어져 사는거같더라"
"친구들에게 그게되겟냐면서 비아냥거렸지만 오히려 난 그친구들이 부러웠다" 라고 말해줍니다.
다음날.
맹구가 권투계의 날쌘돌이와 붙게된다는 소릴듣고
짱구가 가서 경기를 관람하러 갑니다.
초반 팽팽한 신경전,
하지만 무참히 발리는 맹구
맹구는결국 콧물을 휘날리며 KO패를 하게됩니다.
이를보고 짱구는 다시 권투를하여서 날쌘돌이를 꺽겠다는 다짐을하게됩니다.
결국 이슬이를 멀리하고
길거리에서 이슬이를 만나도 쌩까면서 훈련에 전념합니다.
경기 하루전, 이슬이네집으로 편지가옵니다
"권투가 야만적이지 않다는걸 보여주겠다", 이슬이는 슬픈표정으로 편지를 바라보면서 이렇게말합니다
"짱구 너...
고등학생맞니... 맞춤법좀 잘쓰지.."
결전의날.
친구들과 가족들, 이슬이도 경기를 보러오게됩니다
서로 펀치를 주고받던도중
날쌘돌이의 비장무기 KTX펀치를 날리게됩니다
이순간 짱구는 이슬이가 떠오르고 KTX펀치를 피해 상대에게 일격을 가합니다.
결과는 KO승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