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다사나단한 일로 물타기를 거듭하면서 분위기 안망치려 애를 쓰는건 좋은데 어쩌냐...
한총리건으로 지방선거때까지 질질 끄는게 오히려 역풍효과를 낼 수도 있다는 점을 모르고 캐캐묵은 옛날 자유당때 수법을 쓰는데 역풍 확실하게 맞을 겁니다.
이번 침몰함 사건까지 합치고 경제수석 재임명한것도 합치고 봉은사 스님깐것도 합치고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몰아간것까지 합치고 방송 장악한것도 합치고 4대강 역풍까지 합치면.. 너무나 욕쳐먹을 일도 도배된 일이 셀수없이 많아서 국민들 마음엔 "무조건"이란 마음만 남을 정도로 확고해 졌지 않았을까 싶네요.
깡패도 국개의원 출마할때면 지역구 사람들에게 선심쓴다는데 집권 세월이 평생 갈것처럼 오만방자한 꼴을 하루가 멀다하고 온통 국심에 반대되는 일만 저지르는 저 꼴을 보면..
바본가 싶기도 하고.. 미친거 같기도 하고.. 뭘 빋고 저러는가 싶기도 하고.. 평생 대통령과 집권당 예약해놓은 사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