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만 가준다면 조만간 몇년안에 대성하겠지만...

하긴뭐 그렇게 장기적인 수년지대계로 본다면 로드리고를 뺄 이유도 없지만서도

 

앞날은 어찌될지 모르는거고...그때쯤되면 피온5쯤 나올꺼고...

믿고쓰는 분데스산 이지만 그 분데스산의 특징...참 조직적이라는것

(라리가의 조직적이라는 의미와 다릅니다)

 

여기저기 오만가지 리그 다양한 팀에 흩어져있던 국대팀을 긁어모아도

항상 독일의 조합이 되는것은

그들의 축구는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는 그 훌륭한 미션축구에 있기 때문은 아닌가...

 

뭐 여튼 잡소리가 길었네요.

 

로드리고를 창고에 묻어두고 그 자리를 대체할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를 과감히 포기하고

토레스와 벤제마중 택일을 하려합니다.

 

토레스...무릎...연골...코...폼저하...자신감하락....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사랑 첼시....그리고 꾸준한 기량회복과 더불어

이제 기본은 확실하게 해주고 있는 성적...

 

 

벤제마...나이도 어리고...팀도 레알... 지금까지 지난 이력도 나이급 이상...

스펙도 토레스보다 훌륭하고...다좋은데......

(사실 타겟 플레이라면 레반도프스키가 낫다고도 보겠지만...)

날두랑 이과인....그밑의 벤제마...

레알에서 뿌리박고싶다는 그녀석의 바람이 과연 그녀석의 장래에 도움이 될것인가...는 먼 미래의 이야기이고

 

하필 레알이라니....

호즐메 온라인 3대장 국민팀인 바르샤,레알,맨유의 레알이라니.....

 

하........지긋지긋한 레알...

엉덩이가 따뜻하다는 그 레알....하...

 

아니 물론 첼시도 어디가서 꿇리지 않지만...

"이제 첼시를 얘기하면 보통 로만구단주가 온 이후의 첼시만을 많이 언급하거든요"의 그 첼시지만

이건 팬심이고...

 

몰개성혐오증....토레스 승

네임드혐오증...무승부

선수 성능....벤제마 판정승

장기적비젼....벤제마 승

팬심....토레스 KO승

 

하.......벤제마...토레스..........그리고 성능..........하............................................

아 골치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