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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오유인들에게 권하는 글. 꼭 한번쯤은 읽어주시길
게시물ID : lovestory_34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VA를자바라★
추천 : 4
조회수 : 12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12 23:58:17
안녕하십니까
오유인님들 맨날 눈팅만하다가 여러분들이 이런저런 애기들로 아웅다웅 다투시는걸 가끔식 보게됩니다. 그래서 좋은글 하나 소개해드리지요.
<다름과 틀림>
살아가다 보면은 여러가지 아웅다웅?할 일이 많이 생깁니다.
또 논란거리도 많이 생기지요~
특히 논란중에 정말 감정적으로까지 발전되는 심각?한 논란은 정치와 종교입니다.
그래서 술자리나 친구사이에 정치와 종교이야기는 하지 말라는 말도 있지요~ㅋㅋ
이 문제의 발단은 무엇일까요?
첫번째 문제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게 옳다고 믿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자기가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가 힘든 거지요.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하는 것은 왠지 실패한 것 같으니까요.
자기가 틀렸다고 느끼는 것은 자기가 직접 경험해 봐야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을 찾기 힘든 세상에서
자신이 틀림을 인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누구보다도 용감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첫번째 문제는 두번째 문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두번째 문제는 자신과 다른 것을 틀리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즉 자기와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자기와 다른 정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을 틀렸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 모두 다릅니다. 일란성 쌍둥이 조차 다르지요~
따라서 생각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말한 것을 다른 사람이 얼마나 동조하고 받아들이길 원합니까?
10명중에 1명이라도 자신이 한 말과 생각에 동의한다면 그건 대단한 일입니다. 그만큼 세상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엄밀히 이야기하면 이세상에 틀린 것은 없습니다. 다른게 있을 뿐이죠.
눈이 하나인 사람만 있는 세상에서 눈이 두개인 사람이 병신이듯이 우리가 옳다고 믿는 기준은 대다수의 사람이 그렇게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지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즉 다름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에 사람들이 동조하지 않는다고 스트레스 받고 계신가요?
그럼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은 다른 사람 생각에 얼마나 동조하고 있는 지를요..
분명 오늘 하루도 수많은 사람?의 생각과 의견을 무시하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옳다고 여기며 소신껏 살았을 것입니다.
내가 그렇다면 다른 사람도 그렇겠지요?
생각과 소신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 세상입니다.
여기서 다름을 틀림으로 착각하고 살아간다면 남는 것은 상처와 스트레스뿐 아닐까요?
여러분 다름과 틀림을 구분할 줄아는 사람이 되어 봅시다 ^^ 그럼 세상은 놀랍게 바뀔 것입니다~
자료출처:C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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