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친구 추천으로 롤을 접했는데요
재밌더라고요 ㅎㅎ
그때가 시즌2인가 3인가 그랬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해오다가 오유채널을 만났어옄ㅋ
확실히 그때쯤이 제일 재미있었던것같아요
사람들하고 같이하고 그러니까 혼자하는것 보다 더 재미있더라고요 톡도 하고 ㅎㅎ
근데 그것도 시간지나니까 좀 부담스럽다 해야하나 그런느낌?
그래서 오유채널에서 만나서 친해진 몇몇분들 하고만 게임했는데요
제가 군대를 가게됬어요 ㅎ 군대에서 휴가나와서 같이 게임하고 그랫죠 ㅋㅋ
전역하고 보니까 뭐.. 거의다 접은것같아요 배그로 갈아타신 분도 계시고
친구가 40명 정도있는데 불들어오는 사람은 3명~5명?
그때 부터 롤에 손이 잘안가더라고요 ㅋㅋ 다른 사람하고 하다 혼자하게 되니까 재미가 없어 ㅜ
그래서 다른 게임을 찾아보았는데 디아3,스타2등등
배그도 해보았어요 롤에서 하던분들하고 같이 해봤는데
흠.. 제 취향이 아니랄까 좀 그렇더라고요ㅋ
또 다른 게임을 찾았는데 히오스가 또 클-린 하다라는 말을 어디서 들은것같아요
확실히 롤에서 데여본적이 많은지라 그말을 믿고 해봤어요
진짜 재미있고 롤에 비교해서 깨끗하긴 했어요
그래서 잠깐이지만 정신없이 빠져있었죠 ㅋㅋ
지금 레벨이 겨우 207정도 밖에 안되는데요 왠지 모르게 벌써 힘드네요
확실히 재미도 있고 욕하는 사람도 없는데 쩝..
뭐라 해야하나 이게임도 벌써 지치고 힘들네요
요즘따라 또 다른 게임을 찾아도 얼마 못갈것같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데요 ㅋㅋ
그래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당 ㅎ 게임추천을 받기위해서여 ㅋㅋ
경쟁이나 등수 같은건 없었으면 좋겠구요 ㅎㅎ 장르는 불문
저번에 친구 스팀아이디로 문명을 해봤는데 재미있었어여
그런데 제가 게임에 쓸돈이 거의 없어여..ㅜㅜ 가격은 2만원 정도면 가능할듯?
제가 구체적으로 뭘 좋아하는 건지 몰라서 이렇게 게임인생을 다적었어요 ㅜ
| 출처 |
게임을 시작하는 순간 게임에 집중을 하지만 끝나거나 시작하기전에는 왠지 모르게 피곤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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