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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49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인인가요★
추천 : 115
조회수 : 8771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4/24 00:30:47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4/23 18:11:13
제목 그대로에요.
첫사랑이 오늘 결혼했습니다.
애초에 가지않기로 마음 먹었던 터라 가지는 않았습니다만..
웨딩드레스입은 모습이 얼마나 예쁠지 너무 궁금하네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오늘만큼은 세상의 주인공인 그녀에 비해 방구석에서 혼자 울고 있는 자신이 너무 초라합니다..
지금은 사랑하지 않는 걸 알지만 왜 이리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할까요.
위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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