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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를 오랫동안 플레이 하면서 얻은 교훈.
게시물ID : gametalk_349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ackShark
추천 : 3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22 23:26:19
 
1. 제공권 확보
 
미공군이 왜 제공권 확보에 신경을 쓰는지 게임에서 간접적으로 경험했다.
 
게임을 지든 이기든 아군들의 진격이 제공권이 혼란할때보다 완벽히 제압하였을 때 훨씬 더 편하게 진격한다.
 
하지만 게임에서 이기는건 어디까지나 보병의 몫, 지든 이기든 게임 결과를 보면 아군의 사망수는 상대팀에 비해 적었다.
 
쉽게 말하자면, 공중이 안전하니 상대의 헬리콥터, 전투기등이 뜰리가 없이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 시킨 상태에서 원할한 진격이 가능.
 
 
2. 대공 레이더 무력화
 
최근들어서... 아니 오래전서부터 전자전기는 화제로 거두되었습니다.
 
대공 레이더가 무력화되면 상대 눈인 레이더가 무력화되어 대공 미사일로 부터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무력화는 아니지만 소프트 형식으로 스텔스 기능(레이더에서 보이지 않음)이 있기도 하지요.
 
현대전에서는 정보전의 싸움이기 때문에 레이더를 무력화시켜버리면 훨씬 더 원할한 작전 수행이 가능합니다.
 
 
3. 먼저 돌격한 놈이 먼저 죽더라
 
네 맞습니다. 게임이기 때문에 신경은 안쓰는데, 분대 플레이하면 항상 먼저 돌격하는 친구들이 죽더군요.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페인트볼 또는 소프트건 형식 소규모 서바이벌 게임이나 대규모 서바이벌에서도 제 경험상 마찬가지였고요.
 
 
4. 엄폐물은 안전하지만 항상 안전한건 아니다.
 
네 엄폐물을 잘 활용하면 안전해요. 하지만 로켓탄두로부터 안전할까! 지상으로 부터 안전할까!
 
네... 캠핑하면 죽더라고요 ㅋㅋㅋㅋ
 
 
5. 작전은 오래가지 않기 마련이다. 하지만 필요하다.
 
네. 분대끼리 작전 세우고 돌격하면 수월하게 진행됩니다만 우리의 인생이 그렇듯 예상치 못한게 생기거든요!
 
그래도 초반까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게임이라서 군수의 영향을 받지 않을 뿐이지
 
실제 전쟁에서는 군수의 준비 여부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고 할 정도니...
 
 
6.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예. 맞습니다. 기상천외한 놈들이 많아요. 바주카로 전투기를 잡지 않나...
(2차 세계대전에서 박격포로 폭격기를 맞춰 추락하는 폭격기에 독일군의 전투기가 충돌한 카더라 통신이 있습니다. 실제인지 아닌지는 잘...)
 
 
7. 게릴라전이 그렇게 짜증날수가....
 
삥삥 돌면서 오는 놈들 때문에 짜증이 엄청 납니다.
 
숨어있다가 뒤통수 치로 오는 놈들보면 아주...
 
미군이 왜 베트남전 게릴라 싸움에서 고전을 했는지 알 수 있는 간접적인 사례였습니다.
 
 
8. 위치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이 그렇게 중요하던데
 
배틀필드에 스팟 기능이 있는데 적의 위치를 미니맵과 유저 인터페이스에 노출을 시켜버립니다.
 
찍힌 애들은 곧 죽은 목숨이라고 봐도 무난합니다.
 
특히 대공 유저의 사냥감으로서 아주 적절합니다.
 
 
여러분들이 배틀필드하면서 간접적인 경험을 한적이 있나요?
 
저는 날틀 유저라서 1번 사례와 2번 사례가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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