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있었던 일이므로 음슴체를 씀 편의점 알바 파트타임 나눠뛰고잇는데 그날따라 33°까지 올라가서 엄청더운거임 그런데 어떤 여자손님이 존나 짧은치마 입고 아이스티 하나 사면서 얼음주문하길래 몸 구부려야되는 얼음가는 기계로 얼음갈고 넣어줬는데 지금 어딜 쳐다보냐며 변태냐며 사람 존나몰아넣음 ㅇㅇ 그래서 개 쌩난리 치면서 니가 이날씨에 5시간동안 편의점에서 죽치고 얼음갈아보라고 가뜩이나 기계 밑에있어서 존나힘든데 하면서 뭐라뭐라 하니까 사과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