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인터넷을 나돌아 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노래가 딱 삘이 꽂힐때가 드물게 있습니다.

그때마다 어떻게든 수소문해서 노래를 찾고, 그것을 휴대폰에 넣고 듣습니다.

다만 이게 좀 기괴한게, 이 노래 한가지만으로 14일을 넘게 주구장창 듣는다는 겁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아, 이건 좀 아니다 싶기도 하고. 그래도 노래는 좋고.

이번에 운좋게 합계 다섯여곡의 마음에 드는 노래를 찾았는데요.

앞으로 좀 더 마음에 드는 노래가 생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10만원이 넘는 mp3을 지르려 하고 있습니다. 

저 미친거 아니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