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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에 관한 고찰
게시물ID : dungeon_143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랑새아리아
추천 : 0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09 23:21:18
35제 화속성 반퍼뎀 무큐기. 자탄 6발 중 하나의 대상에 최대 5히트까지 가능. 

화력 자체는 수준급. 2히트만 들어가도 동레벨에서의 마스터 양자폭탄급 데미지. 

문제는 던전레벨이 올라가면서 몬스터가 x축으로 잘 안 서 준다는것. 

이게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상당한 패널티가 됨. 

스팅어는 발사 후 자탄 분리 전까지 계속 스킬 키 지속이 필요.  (도중에 다른 중화기 사용불가). 

그리고 모탄 발사 전에 맞으면 발사 자체가 안되고 캔슬. 

때문에 안전하게 쓰려면 거리 좀 두고 써야 되는데 이쯤되면 몹이 y축으로 슬슬 빠져나감. 

때문에 의외로 2히트조차 잘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게다가 자탄의 미묘한 착탄점 때문에 단일개체 화력집중이 힘듬. 

넓은 필드 정리로는 y축 조준도 되고 딜링이 한방으로 들어가는 양자폭탄이 더 우위. 

상황이 이렇다 보니 넓은범위 정리용으로도, 단일개체 극딜용으로도 영 어정쩡한 모습을 보임. 

게다가 단일개체 최대5히트라는 것도 사실 나오기가 매우 힘듬. 하메타 정도 크기라면 모를까. 

있어서 나쁠 건 없는데 그렇게까지 필요한 옵션은 아니라는 것. 

차라리 스팅어를 선행으로 돌리고 바베큐/화강을 다시 찍는 걸 고민중. 

이 경우는 vs보스전 화력풀전개에 악영향. 

팜페로+플컬 이후 화방화강톡샷-새틀-슈타-양폭-스팅어-충레-슈타-스팅어SW-익스 순으로 하고 있는데

1초 이내에 착탄까지 끝나는 스팅어와는 달리 화강은 2초 넘게 잡고 있어야하고 바벡은 보스전에서 봉인되는 경우가 많음. 

레압 상하의가 스팅어플티라서 엥간하면 빼지는 않겠지만 만일 엠블렘 복원 시스템이 나오면 고민을 좀 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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