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바른 사람도 아니고, 이러한 알량한 행위에 대해 타인에게 칭찬받을 만한 인간됨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힘든 일도 많고, 제가 꿈꾸던 삶에 다가가는 것이 너무 힘이 드네요. 가끔씩은 익명으로나마 누군가에게 격려와 박수를 받아 보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번 저의 기부 3종 세트 삼신기를 끌어모아...
1. 다음 희망해 후원
2. 유니세프 사업후원(예전 월드비전 후원도 있었는데 찾기 귀찮은게 함정...)
3. 헌혈 금장인증(적십자사 소문듣고 헌혈 중단한 것도 함정)
영혼까지 끌어모아...(가슴.. 아니 제 마음을) 인증해 봅니다..ㅎㅎ 혹여 불쾌하셨더라면 죄송합니다.
저...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란 말, 누군가에게 많이 들어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