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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4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구사이트
추천 : 0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1/26 19:45:12
오늘(2004년 1월 26일) 친구들과 유쾌한 마음으로
파파이스 명지대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그 기분은 파파이스 명지대점 화장실을 보면서
철저히 구겨졌습니다.
화장실 바닥은 추위로 빙판이 되어있어서
상당히 위험했고,
양변기 안은 똥칠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런 화장실의 기가막힌 광경을 보고서
파파이스 치킨을 먹을려고 하니
도저히 손이 가질 않더군요
친구의 여자친구는 여자 화장실이 고장인 관계로
위험스럽게도 남자 화장실을 이용해야 했고
친구는 여자친구를 위해 화장실 앞에서 보초(?)를
서야 했습니다.
너무나 기가막혀서
관리자로 보이는 여자 매니저분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더니
웃음으로 무마를 하려고 하더군요
고객의 요구를 웃음으로만 해결하는 자세가
더 기가 막혔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대한민국 어느 패스트푸드점을 가도
파파이스 명지대점과 같은 곳은 없을 겁니다.
파파이스에서 손님들에게 팔리는 음식들은 안전하다는
벽의 홍보물은
파파이스 명지대점의 더러운 화장실을 본 제게는
거짓 선전물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가의 패스트푸드를 제공하는 파파이스 명지대점은
소비자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고
저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파이스 명지대점이
소비자들의 무서움을 아는 그날까지
저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파이스 명지대점을 홍보할 것입니다.
=== 철저한 사과나 시정 사항이 있을때까지 사이버 일인시위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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