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주 포크 축제에서
(포크가 FOLK인데 왜 폴크라 안읽고 포크라 읽는지 모르것음)
아이유봤는데 노래 잘부름
처음에 포크즈가 아닌 포커스가 나오고 유리상자가 나왔는데 둘다 앵콜공연까지 하고 들어감
근데 아이유는 5곡부르는데 그중 한곡은 좋은날 편곡해서 불렀음
다들 앵콜을 왜치는데 피곤한지 앵콜곡을 안챙겨왔다고 금방 들어갔음
아쉽긴 해도 늦은시간이라 이해는함
암튼 다들 아이유~~!~!~!아이유~~!~!!~하고 들어가지 말라고 외치는데
옆에서 전나 짜증이 나더라고.....
그렇게 보고 싶으면 따라가던가........
아이유는 들어간지 한참됐어도 계속 외치고 있는 녀석들 얼마나 한심해 보이던지 에휴.......
다른가수 나왔으면 조용이 듣던가 호응이나 하지 그놈에 아이유는 계속찾아 ㅡㅡ;;;;
또 다른 사람들은 음주하고 화장실 줄 길으니까
화장실 구석에서 서있는척 몰래 소변보고 나가고,,,
어우 ㅅㅂ그떄 찌린네가 아주 지금까지도 냄새가 나는거같네 어우 수박씨밭
하여튼 부족한 인간들이 축제나 와서 남들 즐거움을 방해나하고말이야
에휴....그래도 아이유는 이뻣음
(하지만 요즘 대새는 수지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