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브로니라고 부르기에는 중독이 덜 됐지만서도...
지금 1시즌 14편까지 봤는데 계속 보게 되네요 ㅠㅠㅠ
어떤 분이 포니게에서 아껴서 보라고 조언하시길래 정말 아껴 보는 중임당
어차피 바빠서 자주 보지도 못하지만
시간날 때 한두편씩 보고 그래요 ㅋㅋㅋㅋㅋ
세일러문의 비너스, 웨딩피치의 릴리를 좋아하던 어릴적 취향에 반영해보면 플러터샤이를 가장 이뻐라 하는게 정상인데
어째서인지 핑키파이가 맘에 들어용 ㅋㅋㅋㅋㅋ
그.. 뭐지... 몇편이더라.. 똥그랗고 쬐깐한 애들 막 엄청 번식해가지고 내쫓느라 애먹은 편 있잖아요 ㅋㅋ
거기서 온갖 악기 모아서 혼자 연주하고 돌아다니는데에 반해버렸음 ㅠㅠㅠㅠㅠ 완전 귀여웠어요 ㅠㅠ
볼빵빵해가지고 표정은 뚱해서 잉 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
그 전까지는 딱히 좋아하는 캐릭터 없었는데 급 반해가지고 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용!!! 본편 아껴서 보다가 본편도 다 보면 이차창작물에 손을 댈 생각으로 ㅋㅋㅋㅋ
아끼고 아껴보고 있습니당 ㅋㅋㅋㅋㅋ
여기 그림 잘 그리시는 분들 많아서 참 부럽네요 ㅠㅠ
전 동그라미도 제대로 못 그리는 바보라서 ㅠㅠㅠㅠㅠㅠ
아무튼간 포니게에 올려주시는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림능력자, 합성능력자, 번역능력자 여러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잘 보고 있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