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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동창
게시물ID : lovestory_34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6/13 22:02:48
중학교 시절엔 어린 생각에 남들보다 튀는 아이를 놀리기 좋아하죠.

그 시절에도 그런 아이가 있었드랬습니다.

다들 공부 아니면 운동에 열을 쏟고 있을 때,

그 아이는 판소리를 했습니다.

학교 행사 등 공적인 자리에서도 몇 번 불렀기에,

조금 부러움을 살 법도 하지만 판소리하면 주류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죠.

대부분의 아이들의 생각은 듣기 지겹다는 것이었고,

그 아이는 마음의 상처를 받았었을 것 입니다.

그러나 그 아이는 꿋꿋이 나아갔습니다.

판소리 관련 학교에 진학을 하고,

각종 대회에서 대상과 장원을 거머쥐는 판소리꾼이 되었습니다.

당신에게도 그런 꿈 하나 쯤은 한 구석에 있지 않나요?

꿈이 있다면 한 번 열심히 달려보십시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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