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박정희 전대통령을 칭찬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 의장은 9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인제시 장에서 지지연설 도중 “박 전대통령이 독재를 했지만 국회의석 과반수, 3분의 2를 갖고 경제를 만들어 냈다”며 “노무현 대통 령에게 의석을 많이 주면 ‘인제’가 살고, 경제가 산다”고 말 했다. 이날 발언은 ‘거대여당이 되면 경제발전이 안된다’는 야당 의 주장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 영국의 대처 총리의 예를 들면서 나왔다. 그러나 박 전대통령의 독재가 경제발전을 저해했다고 평가하는 당내 진보진영의 논리와 상충되 는 것이어서 잔잔한 파문이 일었다. 특히 한나라당이 ‘박정희 향수’를 선거에 전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불 필요한 발언이었다는 지적이 당내에서 나왔다.


정동영 입좀 조심해라
노인들보고는 이제 곧 사라질 분들이 무슨 투표냐고 하질안나..
곧 사과한다고 들고나온게 노인복지책,탄핵 재탕이나 하거....
거대야당부활 걱정하지말고 그렇게 걱정되면 사퇴해라..
당신땜에 거대야당부활할까바 정말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