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금까지 봤던 역사들이 얼마나 놀고먹으면서 업혀갔는지 알게되버렸음 ㅋ;

암살로 35 ~ 40까지 일퀘도 안하고 염화만 돌면서 봤던 역사들은

쫄몹 장악해서 빙글빙글 도는게 주임무요

비천한때는 별 존재감없고

2넴 때는 오른쪽에 있는 애 장악해서 들고오는게 존재감의 끝이고

그나마 좀더 하는애들은 해테 몰이 하긴하는데

그나마도 대부분은 딜잘나오는 기공한테 시켜서 딜로스 만들고

염화때도 휠돌때 장악하는애들 드물고

그나마 장악하는게 구르기 막아서 스턴걸리면 들어올리는게 전부인 역사가 90%였는데

내가 해보니

들어가자 마자 나오는 애들 장판도 셀합으로 다 막아줄 수 있고

비천한때는 미진한이 마운트 하면 셀합 장악에

비천한 상대하던 탱죽으면 바로

지진-무릎차기-장악-던지기-다운셀합-평타로 내공수급- 모션봐가면서 공격 모션때 광풍-

장악 쿨돌아오면 광풍으로 뒤로빠진뒤 지진-철벽-광풍후 바로 장악 = 반복으로

탱 부활때까지 비천한 탱도 가능하고

기공없는 팟에서 비천한이 얼리면 바로 셀합장악으로 즉사기 막아줄 수 있는데

게다가 이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기본의 기본정도로 당연하게 쉬움

2넴때는 무월 명월 몰아 잡다가 신무강한테 가서 셀합후 장악 던지기로 계단위로 올린후 딜하다가

해태 소환하면 달려가서 셀합후 장악으로 뒤로 빼서 놀고 해테 두마리 데리고 놀다보면 클리어

기공보다 당연히 딜딸리는 역사인데 왜 기공한테 해테 뺑뺑이 시킨건지도 이해 안가고

해테 뺑뺑이가 어렵다던 역사들도 다 때리고 싶음

염화때는 들어가자마자 지진 - 철벽 - 휠 - 바로장악 으로 시작해서 3타때림과 동시에 광풍으로 뒤로빠진뒤

지진 - 무릎차기 - 장악 으로 휠막아주고 다시 3타 때림과 동시에 다운셀합 - 장악으로 휠막아주고

염화 점프후 떨어지면 딜하다가 구르기 패턴때 쿨돌아온 철벽으로 구르기 막아주고

내공수급후 파괴좀 때리다가 장악 반복

이 모든게 미칠듯이 쉬운데

이것도 안해주던 애들은 뭔지 진짜 이해가 안됨

역사 키우기전에는 암살을 키웠기 때문에

셀합이 어렵구나, 셀합 쿨이 길겠지, 장악 쿨이 길겠지 라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역사 키워보니 어렵긴 개뿔 길긴 개뿔..

굳이 셀합안해도 소리듣고 합격기 넣어서 장악하는것도 쉽고..

34때부터 염화로 업해서 지금 36에 목걸이 제외 올 최상으로 맞췄는데

34부터 시작하기전에 레벨 낮은데 괜찮겠냐고 묻는사람 많았는데

결국엔 다 죄송하다거나 감사하다고 말하고 훈훈하게 클리어

역사가 장악만 잘하면 되는 클래스라는건 백배공감하는데

그 장악 좀 잘합시다.

넴드 상대로 장악 쿨마다 장악 하는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