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 다니는 여친에게 '조용기 목사님'이 아닌 '조용기'라고 했다가 삐진 거 달래느라 10분걸림.
오유의 신자님들
기독교인들에게 목사님이란 이렇게 대단한 존재인 건가요?
그냥 비신자인 제가 존칭을 생략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나쁠 일인것인가 궁금하네요.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