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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수학을 배워야 하는지 오늘 알았다. 문제좀 풀어줘요..
게시물ID : gomin_34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길Ω
추천 : 0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4/01 02:41:51
저 영어학원에서 애들가르치고 있는데요..ㅜㅜ
오늘에서야 왜 제가 수학을 배워야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The farmer told him that five times the price of the horse was equal to twelve times the price of the trap.
(농부가 그에게 말하길, 말의 5배 가격은 마차의 12배 가격이랬다.)
The price of the 2 together was 85ponds.
(말과 마차를 합한 가격은 85파운드였다.)
* 위에 숫자 그냥 숫자 투 입니다. 영어로 이상하게 필터링 걸려서. 
셜록 홈즈가 푼거라는데..... 예문에 보니 만약 여러분이 역시 정답을 맞추면 당신도 그만큼 머리가 놓다는군요..... 전 모르겠음.-_-

말과 마차는 얼마입니까?

중학교때 수학을 포기한 머리로 
1) 5x=12y              2)x+y=85
   5x-12y=0
   5-12(x+y)=0
까진 놓았는데 그 뒤로 어찌 풀어야 하는지 그냥 막막합니다.
저 식으로 푸는게 아닌가.-_-
루트 리미트 이런거 나오면 저 쥐쥐칩니다. 중1수준으로 풀이좀 부탁드려요.
애들이 답물어볼꺼 뻔한데 저거 계산 20분 쳐다보다가 안되겠어서 글 올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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