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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휴대폰으로 차량 해킹 - 스케너 통신단 입출력으로 제어
게시물ID : car_15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_16
추천 : 7
조회수 : 9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10 12:12:17



우려하던 바가 발생하네요..

제가 아는 저 장비는 통신단에 잭 혹은 모듈을 꼽아서 휴대폰의 블루투스와 연계되서

스로틀 값이라던지, 연비/고장코드 등등의 정보를 읽어오는 장비인것으로 아는데..

'저런 장비에서 노이즈 발생하면 차 사고 나는건 순식간이겠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일단.. 저 장면의 원리는..

수신의 기능을 하는 모듈을 발신 하도록 변경/제어해서 차량의 이상증세를 일으키게 하는거네요..


얼마전 드라마 유령에서 USB가지고 차 사고나게 만드는장면(솔직히 이건 좀 억지가 심했지만..)이나

영화에서나 보던 어떠한 인물의 암살할때 쓰는 방법의 현실화..ㄷㄷ


EX) 문만따면 잭에다가 꼽기만 하면 되니 손쉽게 설치할수 있고,

발 아래 숨은 단자라 설치해도 보이지도 않음..

따라가다 급발진 제어해서 사고나게 만들어 놓고

사고차에서 모듈만 분리하면 위장사고 클리어..ㄷㄷ

(너무 상상력이 풍부한가요??)


정말.. 자동차에 전장이 80% 이상 차지하는 현실이.. 내 목을 조여오는것 같아 불안한 발전이네요..

급발진이나 핸들 잠김이.. 전자장비 에러에서 나올수 있다는 단편적인 근거가 아닐까요..ㄷㄷ


나는 그러지 않기를 기도할 뿐..다른 방안은 올드카를 복원해서 타는일만 남은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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