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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4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e
추천 : 2
조회수 : 15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31 20:51:57
나이차가 좀 나서 (7살) 안맞는부분도 있었고
일단 남자친구는 절 1순위로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저 대학교 준비중이라 그냥 여러가지 해서 저도 지치고 오빠도 지치고 해서
한달 반만에 헤어졌거든요
대학붙고 생각나면 연락하자 밥사줄게 이렇게 여지 만들어놓고 마무리 지었는데 (저번주 화요일)
진짜 저 뻥안치고 도서관에서 살다가 알바갔다가 바쁘게 살면서 잊으려고햇는데
계속 생각나는거예요
언니가 연락안하고 좀 있으면 연락온다고 참으라고 그랫는데 진짜 너무보고싶어서 어젯밤에 울엇거든요?
그래서 결국 잘지내냐고 먼저 연락햇는데 ...
아직 30분밖에 안지났는데 연락이 안오는게 당연한걸 왜 눈물이나죠ㅜㅜㅡㅜ하. ,진짜너무싫어요
이렇게 헤어지는게 더 힘든걸 알았다면 헤어지자고말하는거 아니었는데
ㅜㅜㅜㅡㅜㅜㅜ...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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