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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난 815때 일본 하코네 신사에 갔다. 그곳에서......
게시물ID : humordata_349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쥐돼지
추천 : 3/4
조회수 : 90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09/03 22:33:25
광복절에 모국에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간 것은..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인지라...-_- 8월11일 부터 22일까지 일본 여행을 갔는데 가서 사진 엄청 많이 찍었죠. 15일에 도쿄 근교에 하코네 라는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코네에 관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고... 여튼, 하코네에 있는 신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8월15일은 일본도 명절이더군요.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하코네 신사에 가서 여기저기 구경하고...(절대 참배는 하지 않았습니다) 일본 대부분 신사에 보면 '애마'라는 것이 있는데 '나무 판때기(애마)에 소원을 적어서 걸어놓고 신에게 소원을 빌면 그것을 그 신이 이루어준다' 라고 합니다. 수많은 나무 판때기-_-들이 걸려 있었는데요... 사실 일본사람들이라면 뭐.....자기네들 신이니까..(한, 중 말도많고 탈도 많지만 자기네들로써는 신 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 하나님이나 뭐 부처님, 예수님 등등 처럼) 그런걸 해도 되는데... 간혹 가다 보면 한국인이 한글로 소원을 빈 내용이 있습니다. 그 중 황당한 소원... 어떤 여초딩이 적었는지는 몰라도 하나 올리고 갑니다. 즐감하세요. p.s : 아이들은 어렸을 때 부터 가정교육을 똑바로 시켜야 합니다. 동방신기 빠순양의 이름은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싸이월드 주소 올리면 카지노페아가 테러할까봐 안적고 그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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