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거금을 들여서 니콘 풀프 (d610) 샀는데 여행갈때 아니면 주말에나 겨우 꺼내게 되네요 ㅠㅜ 이래서는 일년에 겨우 50번이나 만져볼까 싶습니다. 사기 전부터 듣던 장롱 신세가 된듯ㅠㅜ 그런데 카메라가 마음에 들었고 망가지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선 보통 몇년에 한번씩 기변하세요? 저한텐 꽤 거금 (바디+렌즈 대략 170만원 엉엉) 들여서 샀는데 3년만에 바꿔야하고 그러면 차라리 크롭센서 저렴한걸 샀어야하나싶기도 하네요. 풀프가 그래도 낫겠죠? 제가 야경 사진에 빠져서 산거거든요. 갑자기 돈생각나서 의식의 흐름 따라서 써봤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