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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괜찮았다고 하시는 분들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요
게시물ID : thegenius_34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회치는밤
추천 : 4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4/01/19 01:25:48
더 지니어스... '지니어스'랑 전혀 무관한 게임이었어요. 
말 그대로 '신의 심판' 완전히 운 빨인 게임이었어요.



그런데 개개인이 운빨로 갔으면 욕 덜먹을텐데... 그게 아니었잖아요.
처음 시작부터 콩으로 몰아가기 하고... 방송인 연합이 마치 신뢰를 가장 중시하는 사람들인냥 포장질하고.


개개인의 실력으로 게임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오늘의 조합 주사위 게임은 그냥 "정규분포" 게임이었는데요... 그냥 정규분포임 그냥... 게임 룰 이해못하고 연합질하고 어떻게 해도 그냥 못해도 40%는 정규분포만 따르면 나오는 게임이었잖아요.


그런데 차이가 있다면 이상민은 초반부터 개인적으로 분석할 시간 가졌고 (유정현만 방해함)


콩진호는 시간 얼마 안남으니 콩 견제하고 있는 하이에나들이 막 달려들어서 분석하고 조합할 시간 자체가 없었죠.
이런 정규분표, 확률 게임에서 콩이 시간만 충분했으면 100%도 했을 거라고 봄. 콩픈패스랑 똑같이.



그런데 콩이 배신을 했다?


제가 보기에 달랐던 점은요..



이은결, 이두희는 그 동안 그 사람들이 했던 행실이나 배신이랑 무관하게 연합이 상처받으니까 혹은 이겨야 되니까로 몰려서 배신당했고,

콩은 그런 과정을 충분히 보았기 때문에, 정보를 오픈 하지 않는 지극히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봐요.


연합을 하려면 적어도 신뢰는 보여줬어야죠.


그런데 지금까지 어떻게 게임해놓고, 누가 누구보고 배신자라는 낙오를 찍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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