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scafwqr입니다 그냥 123으로 알아주세요 ㅋㅋ;
네 '지금까지 제가 보았던 애니메이션 총 정리 2탄' 입니다.
하루에 한편씩 올리려 했으나 쓰다보니 빨리 쓰게 됐네요 허허;
1탄을 봐주신 분들, 댓글을 달아주신분들 전부 감사합니다!! 열심히 쓸게요 ㅠㅠ
여전히 스압주의하세요 ㅎㅎ;
자 그럼 시작합니다!
ㄴ.
1. 나는 친구가 적다 (2011년, 12화 , AIC Build)
이쪽 계열에선 유명한 작품이죠? '나는 친구가 적다'입니다.
겉모습이 불량해 보인다는 이유로 친구들을 만들지 못한 고등학생 주인공 '하세가와 코다카'와
다른 이유로 친구가 없는 여주인공1 '미카즈키 요조라'가 만나 '이웃사촌부' 라는 부를
조직하게 되고, 또 다른이유로 친구가 없는 학생들이 이웃사촌부에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느 러브코미디물이나 다를바 없이 주인공에게 플래그가 팍팍 꽂힙니다.
에라이 부러운 녀석! ㅠㅠ , 그리고 역시나 여주인공들의 파괴력은 굉장합니다.
별 같잖은 이유로 왕따가 되어 이런 미인들을 사귈수 있다면 저도 왕따가 되어보고 싶네요 ㅋㅋ
2. 나츠메 우인장 1,2,3,4기 (2008년,09년,11년,12년, 각13화씩, 브레인즈 베이스)
개인적으로 치유계의 꽃이라 생각되는 나츠메 우인장입니다.
한쿨씩이긴 해도 얼마나 인기가 좋으면 4기씩이나 방영이 됐을까요? ㅎㅎ
이 이야기는 태어나면서 부터 '요괴를 볼수있는 능력' 을 가지고 태어난 소년
'나츠메 타카시' , 그러나 그 능력으로 인해 어릴적부터 왕따를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부모님까지 여의어
친척들의 집에 연연 하다, 마음씨 착한 먼 친척, 후지와라 부부에게 맡겨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나츠메의 할머니가 남긴 우인장으로 인해 많은 요괴들을 만나며, 위기도 많았지만 착한 요괴도 많다는것을
깨달으며, 그들과의 유대도 깊어지고 또 마음의 허물을 벗겨내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한 에피소드 에피소드 마다 감동이 물씬 담겨있습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원하는 이에게 추천 꽝!
3. 남자 고교생의 일상 (2012년, 12화, 선라이즈)
선라이즈 라고 하면 '건담' 으로 유명하지만 이런 이상한(?) 작품들도 많이 냈습니다 ㅋㅋ;
이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남자 고교생들의 일상이야기를 그대로 담고있습니다.
남고를 나오셨다면 여러가지 공감할수 있는 내용들도 있다는데요? 저는 공학을 나와서 허허 ㅋ
일본 특유의 개그코드를 많이 담고있으나 적절하게 공감할수 있는 내용도 있고 또
본 내용이 끝나고 엔딩노래가 나온후에 2~3분정도 '여고생의 일상' 이라는 스핀오프 식의 내용도 나와
여고생들에 대한 환상을 무지막지 하게 깨주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웃을수 있습니다.
삶에 지치셨을때, 뭔가 기운이 없을때, 그런분들에게 하나의 활력소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4.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2010년, 16화, AIC Build)
드디어 나왔습니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줄여서 ' 내 여 귀 ' !!!!
이 작품을 너무 좋아해서 그만 흥분해 버렸네요 이해해 주시길;
평범한 남고생 코우사카 쿄우스케, 그리고 문무겸비 외모 몸매 완벽! 한 그의 동생 키리노
어렸을때는 사이가 좋았으나 자라면서 서먹해져 인사조차 하지않는 사이로 변한 현재,
이 완벽해 보이는 여동생에게는 하드한 오타쿠 취미가 있었다는것을 쿄우스케에게 들키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겉으로만 완벽한 키리노가 자기의 취미를 동감해줄 친구가 없어 외로워 하는것을
오빠 쿄우스케가 원만하게 해결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오타쿠 취미를 들키지 않기 위해 애쓰는 키리노와 그녀에게 휘둘리는 쿄우스케의 모습들이
정말로 재밌습니다. 잔잔한 감동도 있구요. 역시 남매애(?) 는 대단한가 봅니다.
제목때문에 근친물 이니 어떻니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내용은 아니니 안심하시고
보고 배꼽 잡으시면 됩니다 ㅋㅋ 현재 라이트노벨로 한국에 10권까지 정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12권이 완결이라는데 완결나면 저는 눈물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5. 내일의 요이치 (2009년, 12화 ,AIC)
이 작품은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어릴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산속에서만 자라온 주인공 '카라스마 요이치'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로부터 청천벽력같은 명령(?)을 듣게됩니다. 이제 어느정도 컸으니 산을 내려가
속세에 발을 담그고 오너라 라는 것인데요. 이 아무것도 모르는, 그러나 정의감만은 강한
사무라이 요이치와 산을 내려가서 만난 이카루가 도장의 미인 4자매 들이 펼치는
코믹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뭐 유치하고 진부한 내용이긴 하지만 네 자매들의
파괴력에는 버틸수가 없었습니다 ㅋㅋ
6. 냥코이 (2009년, 12화, AIC)
고양이를 싫어하는데다가 고양이 알레르기 까지 있는 주인공 '쥰페이'가 본의 아니게
고양이 100마리에게 선행을 배풀지 않는다면 고양이로 변하게 되는 저주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고양이의 목소리도 들리게 되는데요, 별수없이 고양이를 돕기 시작하지만
주위에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아?! 자연스레 러브코미디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보통 이런류의 러브코미디들을 보면 주인공의 행동이 하도 답답해 죽는다 하시지만
저는 에라이 호구새기! 하면서도 끝까지 웃으면서 봅니다 ㅋㅋ 2기 나온다고는 했지만
언제 나올지는 모른다는게 함정,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7. 너에게 닿기를 1,2기 (2009년, 2011년, 25화, 12화, 프로덕션 I.G)
달달함의 극치! 순정만화의 전설아닌 레전드! 너에게 닿기를, 줄여서 너닿 입니다!
너무 칙칙해 보이고 음산해 보여 '사다코'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는 여주인공 '쿠로누마 사와코'
그리고 씩씩하고 시원시원한 외모로 여학생들의 인기를 끌고있는 남주인공 '카제하야 쇼타'
이 둘의 알콩달콩한 연애를 중심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맛 볼수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커플 이외에 다른 인물들마저 달달한 내용을 풀풀 담고 있기 때문에 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작품입니다. 네 그냥 좋아요 좋습니다. 쫌 오글거리긴 하지만 그것은 달달함으로 극뽁!
남녀노소 누구나 달달함을 즐길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순정만화라 해서 남자분들이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해보고 싶다. 달달함을 맛보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 추천
8. 너와 나 1기,2기 (2011년,2012년, 각 13화, J.C.Staff)
이 작품도 보는 내내 훈훈함을 느낄수 있는 치유계 작품 '너와 나' 입니다.
훈훈한 치유계 애니메이션이지만 달달함도 있어요. 아유! 잉잉! 좋음!
유치원시절부터 사귀어 오던 네명의 같은 고등학생친구들, 일명 불X친구 4인방.
아시바 가의 멋쟁이 쌍둥이 형제 '유키와 유타', 여자아이 같은 외모의 순진남 '마츠오카 슌'
학생회장이자 태클담당 '츠카하라 카나메', 그리고 '마츠오카 슌'을 좋아하는 한학년 아래의
'사토 미사키', 미사키를 좋아하는 전학생 ' 타치바나 치즈루' 까지 총 6명이 모여 그려내는
훈훈하면서도 달콤한 청춘 개그 그라피티. 아아 3기는 안나오려나요 ㅠㅠ
9. 네가 주인이고 집사가 나 (2008년, 13화 ACGT)
제목이 좀 자극적인가요? 내용도 자극적입니다 ㅎㅎ
중증의 시스타 콤플렉스를 갖고있는 주인공 '우에스기 렌' 이 '쿠온지 가' 라는 부잣집의 딸
'쿠온지 신라' 를 우연히 도와주게 되어 그 집의 집사라는 직업을 얻게되며 이야기는시작됩니다.
미소녀들이 넘쳐나는 이 쿠온지 가 에서 과연 그는 집사라는 역할을 잘 해낼수 있을것인가?
제가 이 작품을 본 계기는 여주인공 신라의 성우가 케이온의 미오 성우와 같다고 해서 보게 됐습니다.
평범한 러브코미디에요. 에라이 주인공 호구새기야! 하면서 즐기시면 됩니다.
10. 니세모노가타리 (2012년, 11화, 샤프트,)
2009년에 방영된 '바케모노가타리'의 속편에 해당되는 시리즈 니세모노가타리입니다.
음 바케모노가타리를 먼저 소개해야됐으나 가나다 순으로 정리하려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ㅋ
귀축(?) 주인공 '아라라기 코요미'가 그의 여동생들 '카렌과 츠키히' 둘에게 씌인 괴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섭니다.
아 또 망했어; 그냥 바케모노가타리 소개할때 부가설명 할게요! ㅠㅠㅠ
11. 닌자의 왕 (2008년, 26화, J.C.Staff)
21세기, 과학이 지배하는 세상의 이면에는 아직도 닌자가 있다?!
보통 닌자가 나오는 작품들이 시대물이었지만 이 작품은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신선함이 묻어납니다.
세상을 지배할수 있다는 비술 '삼라만상' 을 몸에 지니고 태어난 소년 '로쿠죠 미하루'
그를 중심으로 닌자들의 치열한 암투가 시작된다.
그다지 화려한 액션씬은 없지만 유려한 그림체와 매력있는 등장인물들, 그리고 비극과 감동
심각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자 다시 'ㄴ'라인이 끝났네요 ㅎㅎ 그러나 몇개 없으니 'ㄷ' 라인도 같이 합니다!
ㄷ.
1.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 (2010년, 11화, 매드하우스)
제목에서부터 특이함이 묻어나지않나요? 내용과 그림체 모든것들이 아주 특이합니다.
다다미 넉장 반을 합쳐보면 정사각형이 되는데, 대학교 3학년인 주인공의 하숙집을 일컫습니다.
이야기는 대학교 3학년인 주인공 '나' 의 인생이, 만약에 내가 1학년때 다른 서클을 가입했더라면...
하는 식으로 '서클에 가입한다' 는 분기점을 통해 11편으로 나뉘어진 각각 다른 결말에
도달하는 형식으로 내용이 진행됩니다.
내용이 엄청나게 특이 합니다. 무려 주인공 이름도 없어요 그냥 '나' 입니다
11편 모두 다른내용 다른 결말이지만 등장하는 인물은 비슷비슷합니다. 그러나 그들과의 관계는
뭔가 미묘하게 달라지죠. '나'는 굉장히 진지하지만 이 진지함이 약간의 웃음을 줍니다.
나는 특이한걸 좋아해! 나는 특별해!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
2. 단탈리안의 서가 (2011년, 12화, 가이낙스)
배경은 1차 세계대전 직후의 영국, 참전용사인 '휴이'는 서적 수집광이었전 조부로 부터
그의 낡은저택과 엄청난 수의 서적을 물려받게 되는데, 그 저택안에서 신비한 분위기의 소녀
'다리안'을 만나게 되고, 이 소녀와 금서 '환서' 라는 책을 수집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아 다리안 너무좋아요 진짜. 성우의 연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 으헝헝 ㅋㅋㅋ
틱틱대는 미소녀의 상큼함과 고풍스로운 느낌, 환타지를 동경하시는 분들께 추천!
3. 데스노트 (2006년, 37화, 매드하우스)
다들 정말로 한번쯤은, 애니로는 아니더라도 원작 만화를 한번쯤은 보셨을 그 작품 '데스노트' 입니다.
경시총감을 아버지로 둔 엘리트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 , 우연하게 '데스노트' 를 줍게되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기존의 점프작품들, 통칭 '원나블'에서는 주인공이 누군가를 죽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데스노트에서는 데스노트라는 공책에 이름을 적기만해도 그 사람이 죽는데
이를 양심의 가책조차 느끼지않고 게임이라 생각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이 작품을 본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엄청난 반전과 충격적인 스토리, 그리고 광기.
그다지 가볍게 즐기고 넘어갈 작품은 아닌것 같습니다.
4. 도시락전쟁 (2011년, 12화, 데이비드 프로덕션)
제목만 보면 무슨내용인가 싶지요? 저도 제목에 끌려서 봤습니다 ㅋㅋ
제목 그대로 도시락을 노리고 무려 전쟁씩이나 벌이는 학생들의 일상을 그려내고 있는데요
참 말도안돼는 설정과 내용이지만 보다보면 뭔가 어라? 그럴싸한데? ㅋㅋㅋ 이런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생활고에 쪼들리는 주인공 '사토 요우' 그가 마트에서 유통기한 직전의 도시락들을
반값으로 할인해서 파는 것들을 노리는 '늑대'의 길에 접어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열심히 싸워 얻은 도시락을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배가 고파져요;
먹방을 보고싶은 분들께 추천!
5. 도쿄 매그니튜트 8.0 (2009년, 11화, 본즈)
처음에 포스터만 보고 오 액션물인가? 하고 본 작품이었으나 실상은 다른내용이었으니...
제목 그대로 도쿄에 진도 8.0 이라는 대규모 지진이 일어나, 그 아수라 장에서 생존하는 이야기를 그려갑니다.
평범한 중학교 1학년 '소녀 오노자와 미라이'가 동생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데....
네 보시다 보면 멘붕이 옵니다. 이런것을 일명 재난물이라고 하지요.
참...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이 어떻게 변하는지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재난물' 이라는 특별한 장르를 아직 겪어보지 못하신 분들께 꼭 보실것을 당부합니다.
P.S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있습니다.
6. 동경 마인학원 검풍첩 1기,2기 (2007년 12화,14화, AIC 스피리츠)
제목에서부터 뭔가 액션물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 작품은 제가 아직 미성숙(아직도 미성숙하지만;)한 시기에 본 작품이라 아직도 그 충격이 잊혀지지 않네요.
도쿄에 위치한 마가미 학원에서 '힘'을 갖게된 소년과 소녀들, 그리고 도쿄를 위협하는 요괴들...
주인공인 '히유우 타츠마'가 봄에 이 학원으로 전학을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힘'을 갖게된 3명의 소년과 2명의 소녀들이 잔인한 요괴들과 싸우는 웃음기 없는 작품입니다.
내용이 너무 암울해요. 거기다 무척이나 잔인해. 보다보면 멘탈붕괴를 겪으실지도 모릅니다.
심각하고 고어틱 하고 호러틱 한 것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보세요 ㅋㅋㅋ;
7. 동쪽의 에덴 (2009년, 11화, 프로덕션 I.G)
우리나라 드라마중에 에덴의 동쪽이라고 있죠? 그 작품이랑 헷갈리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대학생인 여주인공 '모리미 사키'는 졸업여행으로 미국에 갔다가 주인공인 '타키자와 아키라'
이라는 기억을 잃은 청년을 만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 청년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라고 새겨진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고, 둘은 같이 일본에 돌아옵니다. 그런데 그들은 돌아오자마자
무언가 이상한 상황에 말려들었다는 상황을 인지하게 됩니다.
굉장히 흥미 진지합니다. '아키라'가 자신의 과거의 행적을 알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사건들,
그리고 무슨일이든(돈으로 해결할수있는) 부탁만 하면 들어주는 신기한 휴대폰 '노블리스 오블리제'
가벼울 것 같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주제와 내용을 담고있는 작품입니다.
11화로 완결난 것은 아마도 아키라가 자신의 과거의 행적을 찾아가는 11일 간의 행로 때문에 11화로
완결지은것 같습니다.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8. 동쪽의 에덴 극장판 1부, 2부(2009년,2010년, 각 85분, 프로덕션 I.G)
본편의 뒷내용을 2부작으로 나뉘어 극장에서 상영한 것입니다.
1부가 무척이나 설레이게 한 후에 끝나서 후에 나온 2부를 엄청난 기대를 품고 보았으나
뭔가 맥이 빠진 결말을 내놓아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아마 이때부터 제가 '설레이면 손해본다'
라는 저만의
그래도 역시나 동쪽의 에덴은 '명ㅋ작ㅋ' 이라는 생각을 떨칠수는 없네요.
평범한 액션물 평범한 러브코미디 등의 작품에 질리신 분들께 신선한 재미를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9. 듀라라라 (2010년, 25화, 브레인즈 베이스)
듀라라라라라ㅏ라라라라라라라ㅏㄹ라라라라라ㅏ라라라라라라라라라 입니다.
이야기는, 여러가지 소문을 갖고있는 번화가 '이케부쿠로', 그곳에 특별함을 맛보고 싶어하는
시골소년 '류가미네 미카도'가 고등학교를 도쿄로 오게되고, 이케부쿠로에 데뷔(?)하면서 시작됩니다.
'이케부쿠로' 에 떠돌던 소문들, 머리없는 라이더 라던가, 괴력청년 이라던가 하던게 전부다 사실?!
여러 등장인물들의 기묘한 정신세계덕에 약간의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는 작품입니다. 거기다 또
초반부분은 지루한 면이 없지않아 있어 몰입하는데 힘겨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긴 해도 조금만 근성을 가지고 보신다면 이 등장인물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드실수 있을겁니다.
10. 딸기 100% (2005년, 13화, 매드하우스)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 100프로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 순수하던(?) 중학생 시절에 책방에서 빌려 얼굴 붉히며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네요.
정말로 전형적인 학원 러브 코미디 입니다. 우유부단한 성격의 주인공' 마나카 쥰페이'가
세명의 여주인공중에 누구와 연결될지 두근두근 거리며 보게되는 작품입니다.
으아아ㅏㅏㅏㅏㅏㅏㅏ 아이 부끄부끄 ;;;;;
만화책으로는 19권으로 완결되었는데 이는 점프 연애만화의 연재작중 최장권수로 기록됐다 하네요.
오리지널 내용으로 총4편의 OVA가 발매되었는데, 네 야합니다, 무척이나요!
자신의 중,고등학교 시절이 이랬더라면~~ 하는 분들께 추천!
여기까지가 'ㄷ' 라인입니다. 드래곤볼이나 디지몬 시리즈도 있지만 그건 다 봤잖아요 여러분?!
아, 아닌가;
아으 대충 20개 작품정도 소개를 하는데 대충 서너시간쯤 걸리는거 같군요...
힘들어요 헠헠 ㅠㅠ ... 그래도 봐주시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또 제가 본 작품들을 꼭 소개하고싶기에
끝까지 쓸거에요! 기대해 달라능;
내일은 'ㄹ' 라인부터 올리겠으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