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고1때부터 눈팅하다가 가입은 한지 얼마안됐지만

다짐을 쓰겠습니다. 고 3이고 수능도 49일남았는데 오늘도 롤을했던 나를

반성하며 내 롤 인생기를적어보겠습이다 ㅋㅋㅋ

고2때까지 난 서든만 했었는데 피방에서 친구가 넌 서든잘하니깐 이 게임도

잘할거야 하면서 시작한롤.. 이게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

성적은 쭉쭉떨어지고 피방에 살게되고 만렙을찍고 배치를보니 1026점..

그리고 난 실력이 이정도가 아니야 라고 생각하며 계속돌리며 부배치까지끝나니 있는곳은

700점 ㅋㅋㅋㅋㅋㅋㅋ지금생각해보면 거기서 어떻게 기어나왔는지 생각도안날정도로

진짜 죽어라한거같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시즌2는끝나고 프리시즌에 무려 1550까지찍었다가 뭐이제 됐겠지

하고 좀 졌던것이 화근이었던게 탑레이팅이아니라 현재점수로 시즌 3배치 !

그래서 실버1에 배치받고 충격과 공포의 배치충과 골드5의 지옥구간.. 거기서 시즌3에서

2백판은 썩은것같네요.. 그리고 드디어 고3때 골드입성! 이제고3이니 접어야겠다라는생각은

1주일만에 무산되고 플레기까지라는 목표가또 생겼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진짜 죽어라 꿀챔프들 빨면서 골드1까지는 몇판안되서 갔지만 다시 한번 헬구간 골드1;

골드1에서 골드2강등되고 백여판반복해서 겨우 플레를달성습니다.

올라올당시에 연승으로올라와서 mmr이높았는지 이기면 29점;

그리고 2단승급을해서 플레3이되고 거기서도 연승해서 플레2가되었다.

그리고 문제의 오늘 나를반성하게한 10연패..ㅠㅠ 

하 지금생각해도 여기까지올라온게 정말 주변친구들도 너가 인간승리다  너가 나의 롤모델이다 

등등 소리를 들었는데도 다이아는 찍고싶었으나 이제 공부땜에 접으려합니다.

이제 롤게 눈팅도안하려구요.. 혹시롤끊는 좋은방법있으신분은 

댓글오늘까지달아주시겠어요? ㅠㅠ 오늘까지만댓글확인하고 내일부터는 안들어올거라서..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