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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9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ㄹㅇ
추천 : 0
조회수 : 105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6/17 02:42:40
헤어졌다 사겼다를 반복하다가
걔가 시간갖자고 한 걸 못참아서 매달리다가 헤어진 케이스인데,
2년넘게 사귄 시간이 있는데 카톡으로 헤어진게 좀 뭐해서
헤어진지 한달만에 부담없이 얼굴이나 보자했는데 문자 씹혔어요.......
그 담날 나는 거의 정리 다됏고 미련없고 너도 잘살아라 문자했는데 또 씹혔어요ㅠㅠ
솔직히 답장해줄줄 알았거든요......??????
이제 정말 내가 싫어진 걸까 아예 꼴도 보기 싫나!! 그때 자기 좋아한다던 여자 있다더니
혹시 그 여자랑 있을 때 그 문자를 받았나 별생각이 다드네요.. 그냥 보기 싫다고 하면 됐을 텐데
사람 끝까지 무시하구.. 똥매너시키 이러고 넘기긴 했는데, 씁쓸하긴 하네요ㅠㅠ 솔직히 쫌은 보고싶은데..
이제 정말 정리해야할 때, 보내줘야 할때인가봐요. 전 이십대 중반 여자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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