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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9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존나매력적★
추천 : 3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6/17 03:44:34
빚이많아요.....
넌 남자친구도사귀고 결혼햇지
나는남자친구없냐 잇어도 헤어지자하고
사귈상황도아니엇어 니는좋앗겟다 참
그지꼴로 돌아다니면서 우신적도잇으시고 부모님이
언니는 시집가서 돈잘벌고 집안좋은곳에 성인되자마자 시집가더니
잘살고있네요..
언니버는거 1/4 버는 나도 엄마도우고사는데..
지보다 쪼꼬만것도 엄마도와주는데
엄마빚갚아주고, 엄마치료해주고, 엄마한테 효도한다음에
적금들어도 늦지않다 하니 니가무슨빚을갚냐며 그럴거면 니카드고 통장도
안주겠다네요. 월급날 돈을 어떻게 인출하라고
부모님죽은후에 저성공하면 제가 좋을거라고 생각하나봐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할수있는 효도 다해야 한다고생각하는데
엄마한테 고등학교때 잘못한게 많아서 이제라도 돈벌고 잘해보겠다는데
빚갚을사람만해도 20명 되는거같아요.
고등학교입학하기도 전에 빚쟁이 3명이랑 싸우고
돈 몇푼때매 길에서 욕먹고 일하는곳에서 욕먹고 우는엄마보고 결심햇는데
언니라는 사람은 나보다 니가더 낫다 난 너보다 더힘들었어
넌 의지할 언니라도있지 라는데 의지좋아하네...
나는 고모집에도 살아봤어
하는데 저는 작은엄마집 고모집 삼촌집 언니집에서까지 살면서
개눈치보고 욕먹고 구박받고 밤마다울고 집안허드렛일다하고 얘들까지 챙겨주고
출근시간 늦어도 세탁기돌리고 빨래널고 개고가야했음
설거지안하면 욕처먹고 울면서 빨래하고 집치우고 밥차려주고
편애당하고 차별당하고 몇백원 몇만원때문에 마음상하게하고 미련만들어준게 누군데
의지를 하고있대 ?
돈도 많이벌면서 집세는왜받아 , 삼촌도 작은엄마도 고모도 안받던걸
진짜 눈물이앞을가린다 엄마 하루에 3키로 까지 빠져가면서
암 두번이나걸리고 병원도못가고 일이나 개같이처하고 사는데
시발 적금들란소리가 나오냐 개년아
언니가 돈모아서 학원비모아서 공부하란소리도아니고
공부포기하래요 공부못하지않는데 공부도좋아하는데
네일학원몇개월등록할만큼 적금모아서, 일그만두래요 좋은직장인데 알바도아니고
그만두고 알바나하면서 네일재료모아서 자격증따고 네일아트나하라네요,
이직업 무시하는거아니고 아무나 하기힘들죠 근데 이건 제취향이아니고 제꿈도아니고
정말역겨워요 제가 제일싫어하는거
돈모아서 네일재료사고, 학원등록해서다니고 자격증따면 네일아트할수잇으면
엄마안울고, 제가 행복해지고 우울증낫고 부모님안싸우고 엄마안죽겟네요?
개년진짜....
통장이랑 카드뺏어가고
알바햇을때 첫월급타서 엄마먹고싶은거 사드렷더니 너돈그따위로 쓸거면 카드내놔
하면서 일하는데서 고함치면서 카드뺏어가고......
조카들한테 욕처먹으면서도 엄마생각해서 언니집잇엇어요
저 성공해도 엄마죽으면 무슨소용인데
언니한테 엄마좀 도와달라햇더니 자기는 출가외인이고 이미 이집식구아니고
딸린식구가잇다며........하
어버이날 외식시켜준거 두번? 생일챙겨준거 한번?
너 월급타고 엄마아빠속옷한벌씩사드리고 바로시집갓다며.......
엄마랑 대판싸우고 연락도끊고살다가
엄마가 네집에가도되냐고 하니깐 왜오는데? 이게할말이고
어버이날 아빠집에갓는데 그거 아빠먹을거아니야, 아빠꺼아니야 먹지마 우리아들꺼라고 ㅡㅡ?
우리아들 먹여야한다고?
니 자식앞에서 아빠 수치주냐 니가뭔데
언니도 속상하고 힘든거알겟는데 못됏다 참
월급안들어왓으면좋겟다......
들어오면 걔가 또 2/3 는 가져가서 적금넣을거아냐
적금도 내통장에 넣으면 말을안한다......
왜 니통장에 넣어......
니아빠 살아봐야 10년살까말까야
그리고 엄마죽으면 엄마빚 내가 다갚아야되
니가 잘도갚겟다 썅 니보고 갚으란소리안해 걱정마
니 집에살때 니가 내꺼 물건 버리고
이거 못봣어? 하면 그거내가버렷는데?
왜냐고 물으면 그거 털많이빠져서 라고햇지
그거 작은엄마가 나 초등학교때 졸업선물로 준거야
니엄마 하루에 1시간도못자 하루에 30분도 못자고살어
니가 나보다행복햇다고?
웃기지마....
난 정말 엄마때매 죽고싶어도 못죽는거야
나죽으면 부모님 어떻게 살지 그꼴이 보이니까
나라도 잇어야 챙겨줄사람이 잇지않냐?
나는 목도20분메보고 입술빼고 온몸을 다 칼로긋고 3일동안 물도안마시고
집에 아무도없어서 위경련낫는데도 진짜 기절햇다 실신하고깻는데 아무도없엇거든
집도 이상한집가서 하루에 거미만 6마리씩나오고 세상에 온갖벌레란 벌레는 다나왓어
닌 그딴데 살지도않앗잖아 아침에 깨워줄사람도없어서 맨날 지각하고
그러다 결석하고 늦고 나쁜친구들꼬여도 내가무시하고 착한애들하고만다녓는데
너는 맨날 학교다닐때 무용담자랑하잖아 그리고 아빠도 힘들고 늙어가면서 히스테리란 히스테리다부리고
안맞아본게없다 음식으로도 맞아봣거든 흉기랑
그 1시간도 자면서 손님덕분에 수십번은 깨서 문잠근거열고 팔고
다시잠들고 큰집이라 제사지내면 3일연속으로 한숨도못잔다,
난 엄마 살아잇는것만ㅇ느으로도 고맙거든
닌 따른집엄마들처럼 김치도해다바치고 멋부리고 다녀야
니 시엄마처럼 대해줄거지 나쁘년ㄴ 나쁜년아
시엄마한테 뭐?
어머님 집 비밀번호 1111예요 언제든지 오시고싶을때 오세요
엄마보곤 왜오냐며
엄마앞에두고 욕하는 친척들보면 졸라짜증나
울고싶고 ㅡㄱ년들 죽이고싶다고 정말
나죽으면 가루될때까지 나죽은거때문에 엄마 까이고까일텐데
그 꼴을 내가 어케보는데
니 화장실조명망가져서
촛불키고 안살자나 우리집은 물도안나와 어처구니가없어서
니 시아버지 산소정리할때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껀 가봣냐........
난 품행불량으로 정신병원도 3번이나갓다왓다..
한번은 엄마위해서 울며겨자먹기로 갓어..
그중에 한곳이 진짜 개쓰레기장이엇는데 내가 거기 밥 너무힘들엇다하니깐
ㅔㅅ상에 온갖쓰레기란 쓰레기 잉여는 그곳에 다모아둔덴가 싶엇다
너입에 안맞는다고 쓰레기라고 하지마 그게 할소리?
하 진짜 내가 거기나와서 정신보건심판위원회에 신고할라까지햇어
나병도없는데 정신분열이라고 오진해서 가둬놓은데
니길에서도 때렷지 사람들 사진찍고
지나가는사람이, 가족이예요? 하고 니가 맞다하니깐 그냥갓자나 그사람
친구들이 나보고 불쌍하대 니가 나때릴때 말려준친구들이 나도안우는데 지들이 울더라
내가 니가때릴만큼 잘못을햇으면 억울하지라도않아......
니가 나보고 애교도부리지말랫지, 귀여운척도하지말고
그거 귀여운척하는게아니고 귀여운거야
밖에서 직장에선 사랑받고 예쁨받아
니식구 다잇는데서
여기서 니받아줄사람 아무도없으니깐 그딴귀여운척하지마
니가 밖에서도 무시당하고 예쁨못받아서 여기서그러나본데 여기
니 받아줄사람 아무도없거든
하면서 고함치고 햄굽던 기름묻은 젓가락으로 머리때리고 자폐아가하는짓이나하고잇네
주접떠네 ? 진짜 정말 개쓰잘데기없는걸로 너한테
맞고 니새끼한테 욕처먹은거생각하면 자살감이야 개같은
니가 이가방쓸래?하고 이상한거 니버리려는거 주길래
시러~ 이랫더니 뭐? 아침에 늦엇는데 출근하는사람울리고 나가는사람한테
빨래 널고가
그리고 니자식새끼도 언젠간 지조카새끼한테 나한테 한거처럼 똑같이당햇으면좋겟다정말.....
혼낼거면 고함치지말고 인신공격하지말고
치부들추지말고 부모님욕하지말고 반성하는 과거들추지말고
제3자의 입장으로 얘기해..
니 살아온방식이좋다고 그거 강요하지말고
니 삶이 정말 화려하다쳐도 니식대로의 인생지침강요는 누구나 받아들이기힘들어 그런건
니자식새끼 혼낼때처럼 혼내 혼낼거면.....
거기잇으면서 느꼇던게 아 내가 햇으면 진짜 싸대기맞았겟다...
하는거 니자식새끼가하니깐 가만잇더라 미친 어이없어
난 니처럼 안살거야
집세도 내주고, 파산신청수수료도내주고 엄마빚도다갚아줄거야
내 통장하고 카드내놔
계좌번호 바꿔버리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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