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어떤할머니가오셧는데 벨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근데 우리 빌라가 옆에집 티비소리가 간간히들릴만큼 방음처리가 잘안돼잇어요
쨋든 옆집벨 누르시는줄도모르고 할머니안태
"누구세요?"(할머니가 대답이없으심)
"누구세요??"(또 대답이없으심)
"아..! 누구세요????"(게속 대답이없으심)
(나도참 눈치가 더럽게도없엇나봄 내가정말 미쳣지)
"아!!!! 누구시냐고요!!!?"(궁금함과 빡침이 더해져 조금쌔개물어봄)
(내가미쳣지 증말;; 에히ㅏ하구 아히고;;)
결국포기하고 티비다시보려고 조용히를 눌러둔 리모컨을 다시 소리를 켜려는순간
옆에서 문이 띠리링열리고서는 집주인 아줌마가 말하기도전에 박에서 기다리시던 할머니가
"옆집놈의 새키는 말 버르장머리가 왜 저따구노!"
여기가 전라남도라 말투가 빡샌거아실거에요;; 저러구 말하시는데 말투도 빡이 쳐잇고
그리고 그이후로 바로 집안에들어가셧는데 그이후로는 알고싶지도않고 들어밧자 맨붕이라..
할머니 진자 죄송해요;
그럴려구한게아닌데 ㅋㅋ;; 여튼 오유는 안하시겟지만 손자가 보든 며느리가 보든 누가보든
여튼여따 글써봅니다 진자 레알 ㅋㅋ;;
그래도 고의는아니자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