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명품백을 사주려고 불법 장기 매매를 했다는 명문대생의 사연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16일 자신의 직업을 의사라고 소개한 A씨는 충격적인 내용의 사연을 SNS에 게재했다.
A씨는 “오늘 간호사한테 들은 충격적 이야기. 친구 외아들이 아주 착하고 성실하고 공부를 잘해 서울의 최고 명문대에 들어갔다고 자랑이 이만저만 아니었다고 한다. 그 아들이 서울에서 자취하며 혼자 사는데 며칠 전부터 전화도 잘 안 하고 전화를 해도 목소리에 힘이 없고 아픈 것 같아 자취방에 가 봤더니 거의 다 죽어가고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명품백이 뭐길래....
여자들은 글케 같으려고 하는걸까...
이렇게 만든 사회가 문제 아닐까요?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