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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싸워줬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
게시물ID : soccer_34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바람
추천 : 0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08 06:11:46
1. 왜 4231이 아닌 442였나? 본선에 올라와서 계속해서 활용해왔던 4231전술은 상당히 큰 효과를 발휘했고 4강까지 올라오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오히려 가봉전에서 442를 썼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2. 박종우를 왜 안넣었나? 사실 1대0상황에서 부진했던 김보경이나 김현성 남태희 등을 빼고 박종우를 넣었다면 얘기는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박종우가 없으니 미드필드에서 수비 가담능력이 떨어지게되고 밸런스조차 무너졌습니다. 3. 경기를 왜 이렇게 일찍 포기했나. 후반초반에 구자철이 빠지고 나서부터 급격하게 분위기가 나빠졌습니다. 사실 우리 전술의 핵심인데 말이죠. 오늘 지동원의 컨디션을 감안한다면 골도 충분히 나올 수도 있었구요. 마지막으로 이범영의 첫실점과 pk 사실 첫번째 실점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습니다. 실질적이로 그 골 이후 분위기가 급격하게 브라질 쪽으로 갔죠. pk장면은 정말 결정적이었는데 심판이 진짜 개객기네요ㅜ 그냥 아쉬웠던 점 토로해봅니다. 우리 선수들 정말 수고했고 세계 축구계에 우리나라의 색깔을 보여준 뜻깊은 올림픽이구요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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