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분명히 난 그림을 그렸다고 생각했는데 낙서가 되어간다...
게시물ID : animation_349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lkyhaken
추천 : 3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23 02:03:58

interesting4.jpg
지난번과 비교를 위한 Before

interesting5.jpg

After (숨은 바뀐점 찾기.​)


친구녀석에게 지난번 그림을 보여주고는 이런저런 포풍까임을 당한 이후 전면적인 수정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1차적으로 허벅지와 골반을 약간 늘려주고, 선을 조금더 깔끔하게 따기 위한 밑작업을 다시 해줬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맘에 들지 않던 활의 디자인과, 옷 디자인, 그리고 결정적으로 반대로 뜨고있던 눈을 고치려 고군분투 한 결과

적어도 눈은 맘에 들게 나왔네요... 근데 작아서 잘 안보일듯 한게 함정이고...


그래도 바뀐부분중에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헤어스타일이네요. 전 단발 덕후인지라...헤헤헤


활은 이제서야 좀 컴파운드 보우같은 느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디테일 파고 뭐 하고 하려면 아직 한참 남았지만...


상의는 도저히 나시+나시의 느낌을 못살리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저지를 입히로 팔꿈치까지 걷어올린 모양새로 잡았죠.

약간 작은 옷이라 쏘는 자세를 취하면서 허리부분이 딸려 올라가 배꼽이 보이는 설정입니다.(하앍!!!!)


근데... 활을 쏘는 자세를 취해봤을땐 시위 당기는쪽이 더 올라가는 듯 했는데... 막상 그리고 보니 그냥 양쪽 다 같이 올려도 될듯한...


사실 아직 러프도 50%정도... 라고 봐야 할게, 등쪽의 화살 통도 안그려줬고,

무전기, 작은 가방, 허벅지에 나이프, 기타등등... 엄청난 숫자의 보조 아이템들을 아직 안그렸...


아... 때려칠까...

출처 직접 그리고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