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한 이십년 이상? 되지 않았을까 싶은 노래구요.
원래 배우였어요. 사극에서 후궁인가로 나왔던 여자인데 가수로 나왔더라구요.
기억나는건 빨간 장갑끼고 나왔었는데 팔꿈치 아래까지 왔었어요.
그리고 섹시컨셉이었지만 막 신나는 디스코 음악은 아니었구요..
아쉽게 그 노래 이후 또 나왔었는지 어쨌는지는 기억나지 않구요..ㅠㅠ
힌트라면 후궁으로 나왔던 여배우였다는거 정도..ㅠㅠ??
혹시 아시는 분 있을가요..
이게 잊을만 하면 자꾸 한번씩 생각나네요.
그 빨간장갑이 -ㅁ-.............